'해리포터...' 엠마 왓슨, 성숙된 미모 화제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의 미모가 성숙해 가면서 나날이 예뻐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에서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우등생 헤르미온느 역할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영화 속에서 특유의 새침데기 같은 표정과 얄미운 말투, 명석한 두뇌와 발군의 마법 실력 등 책 속의 헤르미온느 그대로를 살려내 세계는 물론 국내에도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1990년 생인 엠마 왓슨은 12세에 처음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후 올해 18세가 됐다.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점점 여성미가 흐르는 미모는 팬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엠마 왓슨은 최근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레드클리프와 함께 찍은 패션지 표지 화보를 통해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숙녀가 된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이번 개봉될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역시 성숙된 매력을 선보이며 최강의 마법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 사이에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7월 11일 개봉될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해리포터가 마법사들의 비밀단체 불사조 기사단과 함께 호그와트로 돌아온 어둠의 마왕 볼트모트에 대항해 죽음의 결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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