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신하균과 관록의 배우 변희봉이
'더 게임'(감독 윤인호,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더 게임'은 단 한번의 내기로 모든 것이 달라진 금융재벌 강노식(변희봉 분)과 가난한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하균 분)의 위험한 게임을 그린 스릴러다.
6월 4일 시작된 첫 촬영은 민희도가 어쩔 수 없이 운명적 내기에 응하는 계기가 되는 사건을 촬영했다. 민희도는 여자친구 은아(이은성 분)의 빚을 갚기 위해 금융재벌 강노식의 운명적 내기를 받아들이게 되는 것.
'더 게임'은 신하균, 변희봉 이외에도 손현주, 이혜영 등이 합류해 극의 재미를 더 해줄 것이다.
특히 신하균의 여자친구 은아 역의 신인 배우 이은성은 영화 '다세포 소녀'에서 매력적인 두눈박이 역을 연기했고, 최근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여주인공 동생 지수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바 있는 기대주다.
한편 '더 게임'은 한번의 내기를 통해 모든 것이 달라진 두 남자의 위험한 대결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올 하반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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