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신일, '여러분을 검은집으로 초대합니다!'

14일 오후 2시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집'의 기자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강신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신일이 연기하는 '박충배'는 자살한 7살 아이의 양아버지이며 절단기와 낡은 물건들이 굴러다니고 담쟁이 덩쿨로 둘러싸인 황패한 '검은집'의 주인이다.
경찰이 아이의 죽음을 자살로 판단하자마자 보험금에 집착하며 보험담당 직원 전준오(황정민 분)를 점점 공포의 실체 속으로 끌어들인다.

경찰이 자살로 확인하고 포기한 사망사건을 조사하는 보험사정인 황정민이 사건현장에서 목격한 의문의 살인자 '싸이코패스'와 대결하며 빠져드는 공포스릴러 영화 '검은집'(감독 : 신태라, 제공/제작 : CJ엔터테인먼트㈜)은 21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