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집' , 한국 공포영화 사상 '최대' 스크린 확보

황정민 주연의 스릴러 '검은집'(감독 신태라, 제작 CJ엔터테인먼트)이 한국 공포영화 사상 최다 스크린인 353개의 스크린을 확보했다.
　
'검은집'은 353개의 스크린을 확보해 이전 공포영화 중 최다 스크린수를 확보하고 있던 '아파트'의 전국 277개를 훌쩍 뛰어넘었다.
　
동명의 일본 밀리언셀러를 원작으로 한 '검은집'은 싸이코패스라는 새로운 소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경찰이 자살로 확인하고 포기한 사건을 조사하는 보험사 사정인 황정민이 의문의 살인자 싸이코패스와 대결을 하며 펼쳐지는 스릴러다. 6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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