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택시 4'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토요일(23일) 최신형 푸조 자동차 네대가 서울 곳곳을 누비며 홍보전을 펼친데 이어 오는 금요일(29일)엔 서울 양재동 자동차 극장에서 시사회를 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모텨쇼를 진행,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토요일(30일) 서울 코엑스 내 엠존에서 자동차 레이싱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한게임의 '스키드 러쉬'라는 레이싱 게임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겐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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