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디 워'(감독 심형래, 제작 영구아트)가 영화 전문사이트 씨네21에서 실시하고 있는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이란 설문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진행한 '한국영화계의 구원투수가 되어줄 영화는?'이란 설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영화사이트 씨네21(www.cine21.com)이 지난 월요일(25일) 시작한 설문에서 '디 워'는 목요일(28일) 오후 5시 현재 40.9%(488표)로 1위를 차지하는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디 워'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다이하드 4.0'의 15%), '판타스틱 4: 실버서퍼의 위협'의 5.5%를 큰 격차로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또한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에서는 지난 22일부터 목요일(28일)까지 '디 워'와 '화려한 휴가'를 놓고 '라이벌 투표'라는 독특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디 워'는 총 52.7%(1729명)를 얻었다.
6년 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세상의 빛을 보는 '디 워'는 '이무기'라는 한국적인 소재를 스펙터클한 화면 속에 풀어놓은 화제작.
도심의 대규모 전투 장면, 이무기의 추격 장면 등을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스크린에 옮겨놓았다. 8월 국내 개봉에 이어 9월 미국 전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에서는 지난 22일부터 목요일(28일)까지 '디 워'와 '화려한 휴가'를 놓고 '라이벌 투표'라는 독특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디 워'는 총 52.7%(1729명)를 얻었다.
6년 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세상의 빛을 보는 '디 워'는 '이무기'라는 한국적인 소재를 스펙터클한 화면 속에 풀어놓은 화제작.
도심의 대규모 전투 장면, 이무기의 추격 장면 등을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스크린에 옮겨놓았다. 8월 국내 개봉에 이어 9월 미국 전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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