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올빼미 영화제’, 최신작 13편 공개

케이블 채널 XTM과 산성전자 하우젠이 공동 주최로 전국 5대 도시에서 릴레이로 '열대야 올빼미 영화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열대야 올빼미 영화제'는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를 돌며 도시별로 300~400명씩 총 1820명의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열대야 올빼미 영화제'에서는 최신 개봉작 '검은집'과 '트랜스 포머' 2편과 개봉 예정작 '서핑업', '기담', '영원한 여름', '비밀여행', '리턴', '판타스틱4', '두사람이다'을 포함한 13편 등 총 15편을 마련, 각 도시마다 3편씩 연속으로 상영한다.
　
특히 개막작 '서핑업'이 상영되는 18일 서울 압구정 CGV에는 '열대야 올빼미 영화제'의 공동 주최를 맡은 하우젠의 광고 모델인 영화배우 장진영의 팬 사인회와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열대야 올빼미 영화제'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XTM 홈페이지(www.xtmtv.com)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인 2장의 시사회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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