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깊은 가슴골로 탁재훈 유혹

'모노폴리'에서 수영복을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던 윤지민이 ‘내 생애 최악의 남자’ (감독 손현희, 제작 CK픽쳐스)에서는 S라인이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한 번 더 섹시미를 과시한다.
　
윤지민은 영화 속에서 미모, 지성, 능력 3박자를 갖춘 탁재훈의 완벽한 이상형 이미연으로 분해 폭음, 폭식, 폭주를 일삼는 염정아(주연 역)와는 극과 극의 모습으로 탁재훈을 유혹한다.
　
특히 탁재훈을 유혹하기 위한 윤지민의 필살기는 긴 팔과 다리로 펼치는 요가 동작. 야근을 하는 탁재훈 앞에 윤지민은 S라인이 드러나는 요가복장을 하고 나타난다. 그녀는 뽀얀 목선과 가슴 계곡을 살포시 드러내고 탁재훈을 유혹한다.
　
또한 윤지민은 요가 동작을 도와달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까지 유도하는 노련함을 보이기도 한다.
　
윤지민은 자신에게 넋을 잃은 탁재훈을 벽으로 몰아붙이며 키스 세례를 퍼붓는다. 이를 계기로 염정아와 탁재훈의 결혼을 위기로 몰아 넣게 된다.
　
한편 '내 생애 최악의 남자'는 8월 30일 개봉을 예정으로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