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할리우드 섹시스타 졸리 누드영상은 어떨까?

할리우드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누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로버트 제멕키스 감독의 SF 영화 '베오울프'(Beowulf)의 인터내셔널 예고편에 졸리의 전면 누드가 드러났다.

예고편엔 '물의 정령'으로 등장하는 졸리가 물속에서 걸어나오는 장면에서 가슴과 엉덩이 등이 그대로 다 드러난다. 또 짧게나마 풀샷으로 졸리의 전면 모습이 비쳐져 그의 완벽한 몸매를 볼 수 있다.

졸리는 옷이 아닌 황금색 바디페인팅으로 중요 부위만 가린채 자신의 몸매를 뽐낸다.

그러나 영화 '베오울프'의 공식 예고편에선 졸리의 누드를 찾아볼 수 없다. 일반 예고편엔 선정성 때문에 졸리의 누드 부분이 삭제된 채 공개됐기 때문. 인터넷에 일부 공개된 인터내셔널 예고편에서만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올해 개봉 예정인 '베오울프'는 미국에서도 졸리의 누드 부분 때문에 등급의 고민에 빠졌다. 흥행을 위해선 PG-13(13세미만 보호자동반) 등급을 받아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졸리 부분을 삭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영화는 게르만 민족의 영웅 베오울프를 그린 대서사시 '베오울프'를 원작으로 베오울프에 의해 죽임을 당한 괴물 그렌델의 엄마역을 졸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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