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무비 페스티벌', CQN 명동서 열흘간 열려

영화관 CQN 명동이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열흘간 '버라이어티 나인 J-무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버라이어티 나인 J-무비 페스티벌'에서는 최근에 만들어진 일본 장르 영화를 아우르면서 다양한 영화 보기의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 소개되는 작품은 '백댄서즈', '캐치 어 웨이브' '천사의 알', '러브 고스트', '블랙 키스', '이웃 13호', '김미 헤븐', '인투 어 드림', '데스 트랜스' 등 총 9편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스타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다기리죠는 '블랙 키스'와 '인투 어 드림'에서 만날 수 있고, '박치기'의 사롸지리 에리카는 '천사의 알'에서 청순한 매력을 다시 한 번 뽐낸다.
　
이 밖에도 미야자키 아오이, 안도 마사노부, 마츠다 류헤이, 오구리 ??, 아라이 히로후미, 다케나카 나오토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유명 배우들이 9편 영화에서 골고루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