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엄마는 '괴물'대박보다 사진집낸 걸 더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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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두나 "일본서 굉장히 사적인 비디오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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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장충동의 웰콤겔러리에서 연기자 배두나가 자신의 사진집 '두나's도쿄놀이' 발간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책을 본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묻자 배두나는 "어머니가 너무 기뻐하신다. 괴물이 흥행했을 때 보다 더 좋아하신다"며 기뻐했다.
또 사진과 연기 중 더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녀는 "나는 사진을 좋아하는 배우다"라고 말하며 "연기는 사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다"고 덧붙였다. < 동영상팀 임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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