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하와이 국제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입력 : 2007.09.03 07:39
영화배우 이준기가 제27회 하와이 국제영화제(HIFF)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
이준기는 지난해 제26회 하와이 영화제에서 상영된 '왕의 남자'와 드라마 '마이걸'로 하와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에 HIFF 조직위원회는 "'왕의 남자'와 '마이걸'을 비롯해 지금까지 출연한 이준기의 작품과 연기 활동이 높이 평가되었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 불고 있는 이준기의 선풍은 향후 영화계에서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기에 시상하게 되었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의 수상으로 제10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샤론스톤과 함께 해외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해외영화제와 두 번째로 인연을 맺게 되는 이준기는 '개와 늑대의 시간'의 방송이 끝나는 대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하며 오는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제27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는 이준기가 출연한 영화 '화려한 휴가'가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골든 오키드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준기는 지난해 제26회 하와이 영화제에서 상영된 '왕의 남자'와 드라마 '마이걸'로 하와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에 HIFF 조직위원회는 "'왕의 남자'와 '마이걸'을 비롯해 지금까지 출연한 이준기의 작품과 연기 활동이 높이 평가되었고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 불고 있는 이준기의 선풍은 향후 영화계에서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기에 시상하게 되었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의 수상으로 제10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샤론스톤과 함께 해외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해외영화제와 두 번째로 인연을 맺게 되는 이준기는 '개와 늑대의 시간'의 방송이 끝나는 대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하며 오는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제27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는 이준기가 출연한 영화 '화려한 휴가'가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골든 오키드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