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임수정 '노출수위 어느 정도?' 화제

영화 '행복' 본 예고편

배우 임수정과 황정민의 뜨거운 베드신으로 등급심의 반려된 영화 '행복'(감독 허진호, 제작 라이필름?영화사 집)의 본 예고편이 화제다.

주연 배우들의 파격적인 베드신과 가슴 뭉클한 드라마를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이 지난 1일 한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임수정은 '행복'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농익은 여인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차례 등급 심의 반려된 이유도 황정민과의 베드신에서 그의 손이 임수정의 왼쪽 허벅지 깊숙이 들어가 있는 장면 때문인 듯.

이에 영화사 집은 조선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온라인상에서는 본 예고편이 그대로 나가지만 극장에서는 '전 연령이 관람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아 극장용 예고편에서는 임수정과 황정민의 베드신을 키스신으로 교체 상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은 몸이 아픈 두 남녀가 요양원에서 만나 행복한 연애를 시작하지만 한 사람이 몸이 낫고 사랑이 흔들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잔인한 러브스토리. 특히 임수정의 본격적인 성인 연기가 관객들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10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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