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판타스틱 자살소동',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입력 : 2007.09.12 11:58
타블로가 배우로 변신한 '판타스틱 자살 소동'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MBC 드라마넷의 자체 제작한 TV시네마 '판타스틱 자살 소동'이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된다.
'판타스틱 자살소동'은 MBC드라마 넷과 인디스토리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박수영 감독의 '암흑 속의 세 사람', 조창호 감독의 '날아라 닭', 김성호 감독의 '해피 버스데이' 등 세 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다.
특히 타블로는 박수영 감독이 연출한 '암흑 속에 세 사람'에서 첫 주연을 맡아 세계 평화를 위해 학교를 폭파시키겠다는 야심을 품은 엉뚱한 학생으로 분해 "처음 접하는 연기자의 영역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극장 개봉을 하기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판타스틱 자살소동'이 초청된 와이드앵글 부문은 장,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통 틀어 그 해 제작되는 영화 중 가장 주목할만한 영화들을 선정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이다.
MBC 드라마넷의 자체 제작한 TV시네마 '판타스틱 자살 소동'이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된다.
'판타스틱 자살소동'은 MBC드라마 넷과 인디스토리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박수영 감독의 '암흑 속의 세 사람', 조창호 감독의 '날아라 닭', 김성호 감독의 '해피 버스데이' 등 세 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다.
특히 타블로는 박수영 감독이 연출한 '암흑 속에 세 사람'에서 첫 주연을 맡아 세계 평화를 위해 학교를 폭파시키겠다는 야심을 품은 엉뚱한 학생으로 분해 "처음 접하는 연기자의 영역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 극장 개봉을 하기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판타스틱 자살소동'이 초청된 와이드앵글 부문은 장,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통 틀어 그 해 제작되는 영화 중 가장 주목할만한 영화들을 선정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