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 쓰고 열심히 할게요.' 영화배우 공형진과 최정윤이 월요일(1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2007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은 국민들이 직접 뽑는 이 영화제로 이달 16일까지 인터넷 투표(
koreamoviestar.net)를 통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총 14개부문 본선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영화제는 오늘 19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개막된다. 한편 공형진은 새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고, 최정윤은 '라디오 스타'로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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