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집행위원장, 프랑스 문화훈장 오피시에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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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를 수여받는다.
도빌시와 파리시 훈장을 받는 등 프랑스 문화계와 깊은 인연을 자랑해온 김 위원장은 200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훈장 기사장을 받은 바 있다. 한국과 프랑스간 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기사장보다 한 단계 승격된 문화예술훈장 오피시에를 받게 됐다.
훈장 수여식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일요일(6일) 열리는 '프랑스의 밤' 행사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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