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사진] 전도연 "구름 관중...부산이야? 칸이야?"

'여기가 어디야?' 지난 토요일(6일)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전도연이 자신의 주위로 몰려든 인파를 보고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이날 '칸의 여왕'을 보러 온 영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부산은 마치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를 방불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