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도 아저씨….' 일본의 초절정 꽃미남 스타 키무라 타쿠야가 격세지감을 호소했습니다. 다음 달 1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히어로'의 개봉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은 타쿠야는 "아저씨가 됐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고 말했습니다. 타쿠야는 이에 대한 근거로 체력적인 어려움(?)을 들었는데요. 타쿠야는 "예전에는 SMAP로 하루 세 번 공연도 했지만, 이제는 도저히 못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긴 타쿠야도 이제 두 딸을 둔 30대 중반의 가장인데 별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세월을 잊게 하는 외모는 여전합디다. 좋겠습니다. 잘 생겨서.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