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트렌드는 섹시한 검은 스타킹.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두 여배우가 동시에 검은 스타킹을 신고 시사회장을 찾아, 올 가을 섹시 트렌드가 검은 스타킹임을 입증했다.
영화배우 공효진 이연희가 강동원과 함께 주연한 영화 'M'의 시사회장에 나란히 검은 스타킹을 신고와 눈길을 끌었다.
화요일(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한 공효진과 이연희는 서로 몸매를 자랑하듯 짧은 미니스커트에 섹시한 검은 스타킹을 신고 등장해 플레시 세례를 경쟁하듯 받았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화제가 됐던 영화 'M'은 한국의 스타일리스트 감독 이명세의 새영화로 주인공 강동원이 불면증 속에서 첫사랑의 기억을 더듬어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화려한 영상미와 음악, 독특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달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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