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바르게 살자> 강직한 현직경찰들도 웃겼다!

입력 : 2007.10.18 10:52

<바르게 살자> 융통성 0% 경찰 정도만,

강직한 현직경찰들도 웃겼다!

-10월 16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특별시사회 열어 화제-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사상 최고의 평점과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바르게 살자>가 10월 16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특별 시사회를 열어 화제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경찰의 날(10월21일)을 기념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실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

영화<바르게 살자>는 융통성 0% 경찰이 은행강도 모의훈련에 강도로 투입되어 벌이는 예측불허 코미디.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내 600석 강당을 가득 채운 현직경찰들은 특히 자신들과 같이 경찰의 신분으로 모의훈련에서 대활약을 펼치는 주인공 정도만의 엉뚱하고도 독특한 모습에 큰 웃음을 터뜨렸다.

독특한 캐릭터와 예측불허의 상황전개로 현직 경찰들도 웃게 만든 영화 <바르게 살자>는 최고의 각본가 장진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이 주연을 맡은 200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10월 18일, 바로 내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그 웃음의 실체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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