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속옷 모델' 황신혜, 40대 몸매 맞아?

황신혜의 화끈 '노출'이 화제입니다.

홈쇼핑에서 자신의 속옷브랜드 선전을 하고 있는 장면인데요. 연예 관련 게시판에서 수많은 네티즌의 클릭을 받고 있군요.

그런데 그녀 사진, 한마디로 죽여주지 않습니까? 육안으로봐선 분명 대역을 쓴거 같지는 않은데요.

네이버에서 나이를 찾아보니, 63년생입니다. 한마디로 '헉' 소리가 안 날수가 없는데요. 40대 중반에 이런 완벽 에스라인을 자랑하기란, 제가 보기엔 '미션 임파서블' 수준인데요.

황신혜야말로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운동광이죠.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서 프로급 노하우를 이미 여러차례 자랑한바 있으니까요. 머, 그녀의 운동 노하우야 이미 비디오테이프로 소개까지 됐으니, 제가 되풀이할 필요는 없을 거 같구요.

이 새끈한 사진들을 보면서 스타들과 속옷 사업의 상관관계에 대해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요 근래 스타들의 란제리 사업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습니다.

황신혜 외에도 엄정화 변정수 등이 줄줄이 속옷사업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데요.
일단 인지도를 높이기가 쉽고, 이미지가 매출에 크게 작용하는 제품군인 만큼 스타들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겠죠.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세터로서 연예인들과의 연관성도 많은 셈이고요.

또 가장 중요한 점 하나, 스타들이 선택한 속옷에 대한 호기심도 크게 작용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