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켓 커플' 수퍼베이비 인기 못말려! |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사이 태어난 16개월 딸
귀여운 외모 블로그 달궈…파파라치 집중 타깃 |
슈퍼 파워베이비의 탄생이다.
'톰켓 커플'이 만들어낸 수리 크루즈가 웬만한 할리우드 톱스타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난 수리는 아빠 엄마의 장점만을 빼닮은 듯한 귀여운 외모로 이미 전세계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파파라치들의 집중 타깃으로 떠올랐으며, 수리의 근황이 연예 관련 게시판과 블로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엔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발키리'를
촬영중인 톰 크루즈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그녀가 입은 옷과 유모차 등이 화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할리우드 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수리는 16개월밖에 안된 나이에 세계적 아동복 모델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태어난 이후에도 한동안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수리의 모습은 지난해 10월 부모와 함께 잡지 베니티페어의 표지를 장식하면서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됐다. 당시
사긴 공개 하루만에 이 웹사이트 1일 조회수 기록을 갈아치우는 인기를 과시한 수리는 지난해 말 미국의 포털사이트 야후가 공개한 '2006년
최다 검색어 리스트'에서 '제티즌이 가장 많인 검색한 스타의 아기'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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