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 VS 93년생’ 최연소 결승전 열려
입력 : 2007.11.12 23:55
89년생 김지석 대 93년생 박정환. 사상 최연소 결승전 카드가 엠게임 마스터즈배에서 만들어졌다.
박정환 二단은 본선 목진석 백대현 홍성지 한종진 등 선배 강호들을 모조리 2대0으로 따돌리며 8연승의 퍼펙트 행진을 계속 중이다. 김지석 四단도 강유택 백홍석 진동규에 이어 9일 준결승에서 2관왕이자 동갑 라이벌인 강동윤 七단마저 2대1로 따돌렸다.
둘 모두 처음 밟아보는 결승 무대. 김지석은 14세 때인 2003년, 박정환은 13세였던 2006년 각각 입단했으며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결승전은 15일 3번기로 벌어진다. 제한시간 없이 30초 5회의 초속기 대결에 우승상금은 2500만원.
박정환 二단은 본선 목진석 백대현 홍성지 한종진 등 선배 강호들을 모조리 2대0으로 따돌리며 8연승의 퍼펙트 행진을 계속 중이다. 김지석 四단도 강유택 백홍석 진동규에 이어 9일 준결승에서 2관왕이자 동갑 라이벌인 강동윤 七단마저 2대1로 따돌렸다.
둘 모두 처음 밟아보는 결승 무대. 김지석은 14세 때인 2003년, 박정환은 13세였던 2006년 각각 입단했으며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결승전은 15일 3번기로 벌어진다. 제한시간 없이 30초 5회의 초속기 대결에 우승상금은 2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