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2' 유채영, 사업가 김모씨 내년 9월 결혼 예정

가수 출신 연기자 유채영이 결혼한다.

영화 '색즉시공2'의 유채영은 화요일(20일) 10년 전 친구의 소개로 알고 지내던 30대 사업가 김모씨와 내년 9월쯤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초 교제를 시작해 지난 8월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 당초 올해 안에 결혼할 생각이었으나 '색즉시공2'의 촬영과 김씨 부모의 장기 해외여행으로 인해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그룹 쿨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유채영은 영화 '색즉시공'과 드라마 '백만장자의 첫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 웹신문 보러가기]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