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7.11.24 05:10

23일 오후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인순이가 '거위의 꿈'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하자, 사회를 맡은 김혜수는 크게 환호하면서 노래에 '필 받은' 듯 엉덩이를 들썩들썩거리며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동영상팀 >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선일보 조선닷컴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