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박진영과의 환상 디스코 무대 화제

영화배우 송윤아가 가수 박진영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영화대상' 2부 오프닝에서 배우 송윤아와 가수 박진영이 디스코를 추며 호흡을 맞춘 것. 송윤아는 홀로 진행과 인터뷰 그리고 박진영과의 댄스까지 선보이느라 진땀을 흘렀으나 최선을 다한 무대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송윤아는 공연을 마친 후 "내 춤은 이미 끝났는데 아직도 숨이 차다. 진짜 몸치인데 끝까지 열심히 가르쳐 준 박진영씨에게 감사하다"고 전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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