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맏형, 박준형이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에서 파격변신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할리우드 초특급 액션 블록버스터 '스피드 레이서'의 영화예고편에 등장한 박준형은 흰 백발의 헤어스타일과 등에 그려진 문신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은 지난 봄 '스피드 레이서' 오디션을 통과한 뒤 8월 베를린 현지에서 영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속에서 박준형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
박준형의 소속사 측은 "스피드 레이서를 시작으로 할리우드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 뒤 "박준형은 영화 촬영을 마친 후 LA에 거주하며 여러 편의 영화출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비와 박준형의 할리우드 진출작이 될 '스피드 레이서'는 2008년 5월 전세계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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