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회사가 시사회를?'
지난 달 첫 선을 보인 현대카드의 '레드카펫 쇼케이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현대카드가 자사 고객들에게 해외 대작영화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조금 특별한 의미의 시사회.
현대카드 측은 지난 달 1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던 '골든 에이지'의 첫 시사회에 이어, 오는 금요일(21일) 열리는 '아메리칸 갱스터'의 시사회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레드카펫 쇼케이스'가 수퍼매치, 수퍼콘서트 등과 아울러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매월 1회 개최되는 '레드카펫 쇼케이스'의 참여 및 일정 등에 관한 안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 김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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