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Katie Holmes)가 톰 크루즈(Tom Cruise)와의 금슬 비결을 공개했다.
주요 외신들은 올해로 크루즈와의 결혼 1주년을 넘어선 새댁 홈즈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외신은 홈즈가 권태기 예방을 위해 짧은 치마를 입고 보여줄 듯 말 듯 크루즈를 유혹한다고 전했다.
홈즈는 '크루즈는 예나 지금이나 미니 스커트를 좋아하고, 나 역시 그의 그런 취향이 좋다'며 '그런 취향은 나를 수줍게 만드는데, 그럴 때마다 크루즈는 '당신이 계속 신비스러웠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고 털어놨다.
홈즈는 또 크루즈의 새로운 취미생활도 공개했다. 크루즈의 새로운 취미는 비행기 조종. 홈즈는 '크루즈는 자신이 뭘 해야 할 지를 알고 한 번 하기로 마음 먹으면 그대로 실천에 옮긴다. 정말 대단하고 매력적인 성격'이라며 남편 자랑을 했다.
한편 딸 수리(Suri) 외에도 크루즈가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과의 결혼 생활 동안 입양했던 딸 이사벨라(Isabella), 아들 코너(Connor) 등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부는 향후 더 많은 자녀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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