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것이 좋아' 안소희, X-mas 동영상 공개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감독 권칠인, 제작 시네마서비스)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원더걸스의 안소희가 깜찍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안소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동영상 E-카드가 즐거운 e-카드 세상 '샌드투유' 와 '뜨거운것이 좋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안소희의 깜찍한 동영상 E-카드를 보낼 수 있는 것.

그는 동영상에서 "안녕하세요. '뜨거운것이 좋아'에서 강애 역을 맡은 안소희입니다. 저는 저희 영화가 개봉하는 2008년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라고 인사를 전하며 데뷔작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안소희는 극중 이것저것 궁금한 소녀 강애 역을 맡아 남친과의 스킨쉽을 성사시키기 위해 특훈을 받고, 일과 연애를 하느라 바쁜 엄마(이미숙 분)와 강애 인생의 풀리지 않는 숙제, 이모(김민희 분)를 챙기느라 고민 많은 17세 사춘기 소녀로 변신했다. 원더걸스를 통해 아직 보여주지 못한 다른 모습을 '뜨거운것이 좋아'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2008년이 너무너무 기대된다는 안소희는 동영상에서 "누구보다도 2008년은 정말 뜨거운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를 비롯해 김성수, 김흥수, 윤희석, 김범 등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하는 '뜨거운것이 좋아'는 내년 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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