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찔한 허리라인 환상 몸매 눈길 사로잡아

배우 손예진이 영화 예고편에서 상반신을 노출하며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손예진의 파격 변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무방비도시' 예고편에서 매끈한 허리라인과 섹시함을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예고편에서 손예진은 허리에서 히프로 이어지는 잘록한 요추 부위에 일명 '천개의 눈'이라 불리는 문신을 김명민에게 보여주며 자신이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임을 밝힌다. 이어 손예진은 김명민과 격렬한 입맞춤으로 그를 유혹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예고편이 공개되자 "손예진의 변신이 기대된다"면서 손예진의 팜므파탈 변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매치기 조직과 광역 수사대의 리얼한 세계를 그릴 영화 '무방비도시'는 2008년 1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