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무방비도시' 손예진, "타투전문가 다리에 직접 문신 새겨줘"

배우 손예진이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 제작 쌈지아이비젼 영상사업단)를 촬영 중 직접 문신을 해본 것을 특별한 경험으로 손꼽았다.

손예진은 '무방비도시'에서 대담한 소매치기 범죄를 저지르는 조직의 보스이자 이를 위장하기위해 타투샵을 경영하는 타투이스트로 등장한다.

이에 그는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전직 소매치기로부터 빠른 손놀림과 기술을 배우고 타투이스트로부터 타투 기술을 배우는 과정을 거쳤다.

그는 영화를 촬영하며 흥미로웠던 경험에 대해 "타투 배우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전문가의 다리에 직접 문신을 해본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개봉한 '무방비도시'는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손예진과 냉철한 형사 김명민이 대결을 펼치는 한국형 범죄 액션 영화. 특히 천순 가련형의 손예진이 팜 파탈로 변신 모습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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