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서', 개봉 5일만에 4만 돌파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에반게리온:서'가 24일 개봉이후 5일만에 4만 관객을 돌파했다.

'에반게리온:서'는 19일 서울 일부지역 선 개봉 관객수 포함해 전국 16개의 스크린에서 28일 까지 총 4만 177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최근 흥행에 성공한 '원스',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포함해 최근 2년 동안 스크린 수 20개 이하 개봉작 중 눈에 띄는 스코어를 나타낸 것. 좌석 점유율 또한 43%로, 평균 이상의 높은 수치와 꾸준히 늘어나는 평일 관객 수로 흥행 질주를 계속하고있다.

한편 이미 일본에서 단 84개의 스크린으로 박스오피스 1위라는 사상최초의 흥행 신기록을 세웠고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5000석 전석이 25분만에 매진기록을 세운 '에반게리온:서'는 국내에서도 끊임없이 이슈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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