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6년넘게 만날 것으로 기대 돼'

연예계 공식커플 국민 MC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설문조사에서 '6년 넘게 사귈 것 같은 커플' 1위로 뽑혔다.

6년된 커플의 리얼 연애를 담은 영화 '6년째 열애중'에서 최근 개봉을 앞두고 인터파크를 통해 '영화속 다진+재영처럼 6년 넘게 사귈 것 같은 연예인 커플은?'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있는 유명 연예인 커플이 등장했다. 유재석과 나경은 커플, 유지태 김효진 커플, 김종민 현영 커플, 나얼과 한혜진 커플 등이 경합을 벌였다.

이번 설문에서 과반수 이상인 50%의 지지를 받은 유재석 나경은 커플이 '6년 넘게 사귈 것 같은 연예인 커플'로 뽑혔다. 올 봄 결혼설이 흘러나오는 등 네티즌의 관심을 한껏 받고있는 유재석, 나경은 커플.

네티즌들은 '유재석씨 마음이 항상 그대로일 것 같아요', '배려 깊은 유재석이라면 6년 넘는 연애도 문제 없을 듯', '유재석-나경은 오래 갈 듯' 등의 댓글로 지지를 보냈다.

뒤이어 38%의 지지를 얻은 나얼 한혜진 커플이 2위를 차지했고, 3위에는 유지태 김효진 커플, 4위에는 현영 김종민 커플이 올랐다. 한편 '6년째 열애중'은 윤계상, 김하늘이 매력 넘치는 홈쇼핑 PD 재영과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으로 분해 오래된 연인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2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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