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의 아귀 김윤석, '추격자'로 국민배우 예감

배우 김윤석이 영화 '추격자'(감독 나홍진, 제작 영화사 비단길)에서 펼친 열연으로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윤석은 흥행영화 '타짜'에서 아귀 역을 맡아 사악하고 잔인한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로부터 주인공에 못 지 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런 그가 '추격자'에서 희대의 살인마를 좆는 추격자로 변신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거칠지만 진정성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또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윤석은 오랫동안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쌓아와 그 힘을 스크린에서 내 뿜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에너지 넘치는 연기가 대단하다', '실감나는 게 연기가 아니고 실제 같았다'며 호평으로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윤석과 하정우 주연의 '추격자'는 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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