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8만 관객돌파...스크린수 더 늘어나

중화권 최고인기 스타 주걸륜의 감독 데뷔작이자 출연작인 음악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8만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수입사 스폰지는 16일 "15일까지 총 8만 39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구정 연휴 속에서도 상영관을 꾸준히 유지했고, 개봉 35일째인 발렌타인데이에는 16개 극장에서 상영되며 막강한 영화들의 공격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들을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또한 개봉 5주차에도 각 극장당 관객수가 꾸준히 유지되거나 소폭 증가해 6주차인 이번 주말에는 CGV 공항, 목동점, CQN명동, 광화문 미로 스페이스 등 서울 개봉관이 확대돼 봄방학을 맞는 청소년 관객들의 관람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한편 ''원스', '에반게리온:서'등과 함께 작은 영화의 힘을 과시하고 있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예술학교를 다니는 상륜과 비밀스러운 그녀와의 사랑을 그린 음악 멜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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