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카우트' 포스터 공개...'4인 4색' 터프녀들 떴다

"강력 포스로 관객들을 사로잡겠다!"

코믹범죄드라마 '걸스카우트'의 주인공들이 4색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티저 포스터 촬영을 위해 모인 김선아 나문희 등은 섹시부터 터프 컨셉트까지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연출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살짝 드러낸 김선아는 각양각색의 표정 연출로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줬고, 나문희는 마치 실제 연기를 하는 듯 연신 "내 돈 내놔"라고 소리를 지르며 매 컷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또 '걸스카우트'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이경실은 처음 하는 포스터 촬영에서 순발력을 보여줬고, 모델 출신 김은주는 늘씬한 각선미를 아낌없이 자랑했다.

네 배우의 환상 호흡이 기대되는 '걸스카우트'는 4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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