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여성 주제 옴니버스 영화 '텐 텐' 제작

      입력 : 2008.02.19 08:59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서울과 여성을 주제로 HD 옴니버스 영화 '텐 텐(Ten Ten)'을 제작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97년 출범 당시 격년제로 시작됐으나 99년부터 매회 개최돼 올해 10회를 맞는다.

      국내외 여성감독 6명이 연출하는 다큐멘터리 2편과 극영화 4편으로 구성될 이 영화는 4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때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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