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해도 섹시한 건 어쩔 수 없어!'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임신한 몸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나타났다.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가 된 그녀는 어깨가 다 드러나는 와인색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로 레드 카펫을 밟았다. 배가 많인 부른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역시 제시카 알바!'라는 찬사를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할리우드의 구세주.' 할리우드 최고의 별들이 모이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하루 행사지만 그 경제적 비용과 의미가 남다르다. 현지 언론들은 시상식이 열리는 LA 지역에 아카데미 시상식이 약 1억3000만달러(약 1230억원)의 경제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파업으로 활기를 잃어버린 할리우드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다시 생기를 찾아 꿈의 공장으로 돌아 올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