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담은 여행 사진전 ‘헬로! 인도차이나’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의 이국적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민영기의 여행 사진전 '헬로! 인도차이나'가 홍대 사진갤러리 꿈에서 열린다.

이야기가 있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2월 23일부터 3월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저자의 동남아 여행 기록을 담은 동명 여행기 '헬로! 인도차이나'의 출판 기념회를 겸해 진행된다.

2007년 조선닷컴 모닝플러스에도 연재되었던 여행기 '헬로! 인도차이나'는 20일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사람과 풍경을 찾아 떠난 출사 여행기로 사람과 사진에 대한 애정을 담아 꾸밈없이 담아내고 있다.

이 외에 '헬로! 인도차이나'는 SLR클럽과 여행사이트 태사랑, 네이버에서 연재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전시문의 02)338-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