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주연의 '삼국지-용의부활', 4월 30일 국내개봉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삼국지:용의부활'(감독 이안, 수입 태원엔터테인먼트)이 4월 30일 개봉한다.

'삼국지:용의부활'은 아시아의 베스트셀러로 불리우는 삼국지의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새로운 영웅 조자룡(유덕화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주인공 조자룡 역에 유덕화를 비롯해 홍금보, 메기 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글로벌 프로젝트 답게 중국의 대규모 인력과 광활하고 거대한 대륙에서 촬영이 진행됐고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대한민국의 기술력이 만나 완성됐다.

'삼국지:용의부활'은 촉나라의 오호장군 중 한 사람으로 추앙 받은 백전불패 명장 조자룡과 조조의 손녀인 여전사 조영(매기 큐)의 대결이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전투 신을 통해 스크린에 펼쳐진다. 조영은 '삼국지:용의부활'만을 위해 탄생된 캐릭터로 삼국지 마니아들에게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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