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스트리트 킹'의 홍보차 4월16일 내한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 영화 개봉일인 4월17일 무대 인사, 기자회견, 방송 인터뷰, 팬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이튿날 출국한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트리트 킹'은 리브스와 함께 포레스트 휘태커, 휴 로리, 크리스 에번스 등이 출연했다. 동료 경찰의 피살사건을 조사하던 주인공이 경찰조직 내부의 부패 의혹을 포착하고 이를 파헤치려다가 미궁으로 빠져든다는 줄거리의 액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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