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8.03.13 09:26

'천일의 스캔들' 중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베드신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영화 '천일의 스캔들'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절대 군주 헨리 8세(에릭 바나)를 상대로 정열을 불태우는 장면에서 관능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에릭 바나의 근육질 몸매를 유혹하는 요한슨의 몸짓은 최근 30초 동영상에 담겨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고품격 에로틱 무드'에 네티즌이 열광하고 있는 것.

'천일의 스캔들' 16세기 영국의 왕 헨리 8세를 차지하기 위한 두 여자의 치명적인 유혹을 다룬 에로틱 드라마로,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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