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 주연 애니 '호튼', 2주연속 美 박스오피스 1위

짐캐리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애니메이션 영화 '호튼'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21일부터 23일까지 '호튼'은 2,510만 달러(한화 약251억원)를 벌어들이며 1위에 올랐다.

'호튼'은 정글 코끼리 호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짐캐리, 스티브 카렌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되고있다. 5월 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어 인기 시나리오 작가 타일러 페리스의 코미디 '미트 더 브라운스'는 같은 기간 2,00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거둬들이며 개봉 첫 주 2위에 그쳤다.

태국의 동명영화를 리메이크 한 공포영화 '셔터'는 1,070만 달러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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