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왕자', 전세계 최초 5월 국내 개봉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영화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왕자'가 전세계 최초로 5월 15일 국내에서 첫 공개된다.

'나니아연대기'는 판타지 소설의 거장인 C. S. 루이스의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판타지 어드벤쳐 블록버스터 시리즈다.

5월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되는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왕자'는 2005년 개봉돼 전세계에서 무려 7억 4천 5백만 달러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둔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의 속편이다.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왕자'는 페벤시가의 네 남매를 다시 나니아의 세계로 호출해 내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네 남매는 나니아의 정통 왕위 계승자인 캐스피언 왕자를 도와 그를 몰아내려는 삼촌 미라즈를 상대로 본격적인 모험과 액션을 펼치게 된다.

1편의 감독인 앤드류 아담슨과 주요 출연진들이 그대로 참여한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왕자'는 할리우드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의 세트에서 촬영이 이뤄져 더욱 커진 전투신과 더욱 대담해진 특수효과 등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