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할리우드 성공기 집필하고 싶다"

월드 스타 김윤진이 할리우드 성공기 집필 등을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로 꼽았다.

영화 '버킷 리스트(Bucket List)' 홍보사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김윤진은 지난달 한 영화상 수상 당시 세계여행과 영화 제작, 할리우드 성공기 집필 등을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로 언급했다. 지난해 할리우드 도전기를 책으로 내 호평을 받았던 김윤진은 "'로스트'를 통해 무척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안주하지 않겠다"며 "할리우드에서 정상의 위치를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 그 꿈을 이룬 뒤에 성공기를 책으로 다시 써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외에 당시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정재영은 세계 일주, 건강 유지, 영화인으로 평생 일하기 등을 꼽았으며, 신인상 수상자인 이연희는 50개국을 죽기 전에 꼭 여행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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