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산간 벽지 거주자와 저소득층, 장애인 등 문화 소외 계층에게 영화를 보여 주는 프로그램 '나눔의 영화관'을 확대 운영한다.
먼저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CJ문화재단 도너스캠프와 함께 '1관 1영화 나눔'이란 이름으로 매달 둘째 주 수요일에 전국 5개 CGV 상영관에서 문화 소외계층에게 영화를 보여준다. 또 '토토의 작업실'을 신설해 문화 소외지역 내 초등학교 및 분교 재학생들에게 영화 제작과정을 가르쳐 주고 촬영한 영상을 지역 주민이 함께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참여 희망자는 도너스캠프(www.donorscamp.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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