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식] 작은 그림·큰 마음 전 외

■서울 관훈동 노화랑이 15~19일(1부), 21일~25일(2부) 두 차례에 걸쳐 《작은 그림·큰 마음 전》을 연다. 서세옥·송수남·김종학·이왈종 등 한국 현대미술 작가 22명의 작품을 500만원 안팎에 판매한다. (02)732-3558



■서양화가 김세정씨가 16~21일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꽃과 나비 등을 그린 화사한 작품을 건다. (02)724-6328



■홍익대를 거쳐 영국 왕립예술대학원을 졸업한 금속공예가 김정지씨가 23~29일 서울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추상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장신구를 전시한다. (02)734-1333

■일산 미술인회(회장 허영)가 15~23일 덕양 어울림누리 미술관에서 《꽃과 미술의 만남 전》을 연다. 고양시 꽃 박람회에 맞춰 여는 정기전으로 김장현·김행규(사진)·이정호·이의현·윤익한 정영모 장상철씨 등 80여명이 출품한다. 1577-7766


■미술대중화를 겨냥한 아트 페어 《김과장, 미술관 가는 날 전》이 18~2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상현씨 등 공모로 선발된 초대작가 94명의 작품이 걸린다. (02)514-9292



■경매회사 옥션 별(대표이사 천호선)이 25일 오후 5시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문화홀에서 제1회 경매를 열고 국내외 현대미술 작품, 도자기, 고(古)가구 등 146점을 선보인다. 프리뷰는 18~24일. (02)6262-8450



■서울 논현동 워터게이트 갤러리가 18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중국 현대미술과의 소통 전》이 열고 장샤오강, 위에민준 등 중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02)540-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