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 전 점수
이종훈 (43세· 회사원)
7점: 전직 요원의 화려한 몸놀림과 발 빠른 추격에 함께 하고픈 마음으로 동참~ 난 단순 액션을 즐기고자 했건만….
이명도 (26세·학생)
7점: 이게 누구야? 반가운 ‘쉰들러 리스트’의 리암니슨 아저씨! 강렬함에 끌리는데. 입소문도 괜찮구.
김기영 (29세· 회사원)
5점: 납치 설정, 도대체 몇 번 째니!! 닳고닳은 소재잖아!! 오히려 현실세계의 납치가 더 무섭고 활발한데….
::: 관람 후 점수
이종훈 (43세· 회사원)
9점: 딸 가진 아비로서, 늙으나 젊으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이러다 회사 그만두고 딸 경호만 해야 하는 거 아닌지 원~, 부성애를 한껏 자극한 화끈한 영화.
이명도 (26세·학생)
7점: 킹왕짱 아부지 무지 쎄네~! 나도 딸 낳으면 저렇게 지켜줘야 하는 거야? ㅎ
김기영 (29세· 회사원)
8.5점: 빠른 전개에 속 후련한 복수극. 유괴범들, 이 영화보고 움찔해서 이제 뒤숭숭한 나라가 좀 잠잠해졌으면….
※참여방법: 위와 같은 형식의 영화평을 멀티플렉스 영화관 '프리머스 시네마' 홈페이지(www.primuscine ma.com)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당선자 세 분께 영화관람권 20매씩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