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기절했어요"
배우 윤계상이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서 음주신을 촬영하다 술에 취해 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극중 청담동 에이스 호스트 승우 역을 맡은 윤계상은 지난 18일 '비스티 보이즈'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다 알려지게 됐다.
윤계상은 "연기하면서 진짜 술을 마셨는데 홀짝홀짝 마시다보니 어느새 양주 한 병을 다 마셔 촬영 후 기절한 적도 있다"고 깜짝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정우, 윤계상, 윤진서 주연의 영화 '비스티 보이즈'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